《자연재해에서 본 언론방송과 정치인의 작태》 方山
서너 군데 빼놓고는 언론방송이 더불당 기관지가 된 지 오래다. 언론방송의 기본
양심은 간데없고 시종일관 새롭게 출발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흠집 내기에만 열중하고
문재인이 이집트 무기 수출을 거짓말로 기만했던 것은 입 다물고, 폴란드 50조의 무기
수출계약 같이 잘한 것들은 뒤에 쥐꼬리만큼 나온다.
왜인가?
문재인이 심어 놓은 잔당들 때문이다. 공영언론 노조는 YTN의 우장균 사장이 과거
문재인 선거캠프에서 공보실장으로 일했다고 폭로하며 물러나라 요구했다. 연합뉴스
공영노조는 문재인과 친분이 두텁고 문재인을 편파적으로 미화시켜 보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불리하게 보도해온 문 정권 빨대 성기홍 사장 퇴진하라 발표했다. KBS,
MBC도 다 그렇다.
더불당에 붙어먹던 빨대들이 아직 그대로 남아 윤석열 정부를 헐뜯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금의 모든 상황은 언론방송의 계략 때문이다. 늘 그래왔지만, 이번 물폭탄
재해을 맞아 더 확실해졌다. 재해가 지금 정권과 무슨 관계가 있나! 박원순과 문재인이
강남지역 배수공사비를 17조 원을 삭제하고 그 돈으로 지들 표 되는 데만 다 써버린 탓
아닌가! 그런 건 방송 안 하고 잠도 못 자고 세부적으로 지시하고 점검한 윤 대통령의
말꼬리만 잡고 생중계 해댄다. 집에서 전화로 했다고 트집이다. 대통령이 있는 곳이 콘트롤
타워고 지시를 전화로 하지 뭐로 하는가 말이다.
사실 불가항력적 자연재해 상황에서는 시스템으로 대처하는 거다. 제일 우선이 일선
공무원들이고 각각 할 일들이 따로 있다. 장관, 총리, 대통령 각각 제역할이 있다. 정치
하는 넘들은 말할 자격조차 없는 거다. 현장에서 피땀 흘리며 싸우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잘 방어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정치인 이거늘 때는 이때라고 물어뜯기만 한다.
재해가 끝나면 그때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참 정치인의 태도 아닌가!
방송에 쓰는 말도 참 드럽게 한다. 잠도 못자고 열심을 다하는데 "무정부 상태였다" 라고
방송한다. 누가 들으면 폭동 난 줄 알겠다. 위기 대응 능력이 없다느니,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느니, 아파트가 침수 중인데 아무 일도 안 했다느니... 국민 선동질만 해댔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여론조사기관들의 완전조작 여론조사다. KSOI, 윈지코리아컨설팅 같은
많은 여론조사기관이 문재인 때 만들어졌고 더불당에 빨대를 꽂고 먹고산 넘들이다. 어제
한길리서치에서 발표한 조사는 국힘의 차기 당 대표 1, 2위가 유승민, 이준석이란다. 이걸
믿으라고 내놓나? 개그조사기관이 된 여론조사기관 정리해야 한다.
이번 자연재해 앞에서 더불당 정치인들의 진짜 모습을 보았고 양심조차 팔아먹은 언론방송의
편파 행태를 똑똑히 봤다. 이런 버러지 잔당들을 솎아내지 않고는 윤 정부가 잘한다는 뉴스를
본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무엇보다 언론방송, 여론기관부터 정리하여 정상화해야만 대한민국이 올바로 선다!
목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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