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대한 고찰 ?
술 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한다.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 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 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 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말이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 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잊고 행복한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누구라 음주를 탓할 것인가?
술의 양은,
1병은 - 이선생
2병은 - 이형
3병은 - 여보게
4병은 - 어이~
5병은 - 야!
6병은 - 이새끼
7병은 - 파출소
8병은 - 병원행
적당한 음주는 생활과 건강의 활력소가 되나,
지나친 음주는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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