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거대도시-도마흔,돈다노 ★
2010.4.6. 인도네시아 Kalahat산(6634ft) 8~9부 지점에 위치한DONDANO,
도마흔은 마치 아프리카의 응고롱고 화산의 거대하고 광활한 분화구와같이
해발 2200m가넘는 고산지대에 크고 엄청난 분화구가 오랜세월 침식을거쳐
마치 분지처럼 평지를 이루고있어 여기에서 벼와 각종 고산식물,채소등을
재배하여 일찍부터 농경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었음을 확안 할수 있었다.
그리고 산아래에서 보기도힘든 편도4차 왕복8차선의 도로가 이렇게 고산
지대에 있다는것이 두눈으로 보지 않고는 이해가 되지 않을것이다.그리고
고산지대특유의 기후로 적도에서 가까운곳이지만 바닷가나 평지보다 무려
10도이상의 기온차이를 보이고있어 긴팔셔츠를 입어야한다.
고산지대 도시 도마흔의 풍경 :자동차로 달려도 끝이없다.
도마흔의 교통수단
화산지대: 분지를 둘러싸고있는 화구둑과도 같은 화산지대
고산지대 도시 도마흔의 풍경 :자동차로 달려도 끝이없다.
밀림속 을 뚫어 만든 작은포장도로를 따라 고도를 2000m이상 올라간다.
도로중간중간에 과일파는 아낙이 있어 차를 멈추고 이름모를 과일을 샀다.
해발 2200m지점, 도마흔의 도로가 주택들
광활하고 거대한 분화구가 오랜세월과 침식으로 분지가 되었다.
도마흔의 편도4차로 왕복 8차선의 도로가 이채롭다.
넓은 분지엔 논농사,밭농사가 한창이다.
화구둑 화산지대로 오른다. 분지와 평지에서는 서늘했는데 이곳은 화산
지열로 땅이 뜨끈뜨끈해서 기온이 무척높아 마치 사우나 도크에 있는듯
마치 앙코르왓트에서 본듯한 이 유물은 설명이 없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매캐한 유황연기가 뜨거운 지열과 함께 품어 나온다.
화구둑에서 내려다 보이는 도마흔의 풍경
높은 지열로 나무와 풀이 자랄수없어 황량한 지옥의 입구와도... ..
유황온천물에 삶은 옥수수가 맛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온천이 솟으면 대박이라는데 여기에는 그흔한 호텔이나 온천,기타
관광객 유치를 위한시설이 되어있지않았다.
부처님 손바닥위에 고대유물이.....
고산지대 관광을 끝내고 바닷가로 내려가는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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