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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후보와의 결투] 윤후보의 원론적인 적폐청산 발언에 발끈한 문재인청와대와 민주당,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스스로 범죄자로 알고 있는듯ᆢ

레이찰스 2022. 2. 15. 19:33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후보와의 결투] 윤후보의 원론적인 적폐청산 발언에 발끈한 문재인청와대와 민주당, 도둑이 제 발 저리듯 스스로 범죄자로 알고 있는듯ᆢ

 

['현재 권력' 대 '미래 권력'의 싸움]

文, 윤석열에 사과요구 “근거없이 적폐로 몰아... 강력한 분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윤 후보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는가”라며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한 것이다.

전날도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며 불쾌하다”고 밝힌바 있지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하루만에 다시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1월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쪽은 윤석열 검찰총장./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본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현정부를 근거없이 적폐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은 정치 중립을 강조하며 대선 관련 발언을 자제해왔다.

윤 후보에 대해서도 작년 신년회견 당시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언급한 이후 별다른 말을 하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文대통령, 윤석열에 “강력한 분노…사과 요구한다”

[속보] 文대통령, 윤석열에 “강력한 분노…사과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집권 시 문재인정부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가) 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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