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전 대사 만난 윤석열…"애정 가지면 한미관계 더욱 발전할 것" 중앙일보 홍수민 기자 https://youtu.be/ahIOmxT0b_w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 9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前주한미국대사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스티븐스 전 대사와 접견식을 가졌다. 윤 후보는 첫 만남에서 "우리 심 대사님"이라고 반가워하며 악수를 청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주한대사 재임 시절인 2010년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펴낸 바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