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세월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제 2의 세월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이태원에서 많은 사싱자가 발생하는 대형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누구도 이번과 같은 대형 압사사고가 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을 겁니다.

 

그것을 미리 알았다면 대단한 신급의. 사람이거나 훌륭한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이 사람, 저 사람들이 모여 온갖 소리로 떠들지만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야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아무도 예상하지 못 한 일을 지금와서 자신이었다면 잘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남을 비판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입니다.

 

미리 알았다면 미리 얘길했어야지 지금와서 예고된 사고라느니 "왜 더 잘 했어야지"하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이 사고를 맞이한 것은 여기까지가 우리국민의 수준이고 대한민국의 수준인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사건에서 교훈을 얻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분들 한 사람 한 사람 안타깝지 않은 분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유가족분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국민 모두가 가슴아파하고 있고, 위로를 드리며, 정부도 진심으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사태의 사후처리가 세월호와같은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란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원리와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그 때 정치적 이익과 한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서 처리되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법과 원칙도 없이 국가대사를 처리하게 되면 분명 큰 틀에서 불공정이 생겨, 터무니없는

이익을 보는 사람과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또한 속담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두껑보고도 놀란다"는 말이 있듯이 지난 세월호사건에서

본바와 같이 사고의 형태로 보면 단순한 해상사고에 불과한 사건을 사악한 무리들이 온갖

비상식적인 선동으로 천문학적인 국가재정을 낭비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미친짓이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도 그와같은 전철을 밝는 것이 아닌가하여 심히 우려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마약, 핼러윈 사탕, 사상자들의 신체증상, 조선족 SNS등" 그리고

현장의 증언에 따르면 뒤에서 "밀어, 밀어"라는 소릴했다는 얘기도 있어 현재로선 어디서 어디

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그리고 그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이 이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상적으로 있었던 일인지 또는 우발적인 것이었는지도 가능한한 밝혀내야

국민적의혹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좌파들이 하도 지금껏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도 이런 음모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하는 의혹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사당국은 이런 부분의 의혹까지 상세히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좋지만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사실로 단정하거나 특정한 집단을 매도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항상 선동꾼들은 어수선한 상황을 노리고 군중이 흥분하고, 감정적인 상태를 노리며, 그런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그런 행동을 저지하는 방법은 우리 모두가 차분하고, 침착한 가운데서 이성적

으로 대응을 할 때, 그들의 선동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광복동의 자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