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준 산타클로스가 이상했다" 외국인이 기억하는 이태원 참사 상황 Santa Claus with mysterious candy Itaewon Halloween disaster
“사고 직전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사람이 주로 여자들한테 무료로 사탕을 나눠줬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탕을 먹은 사람 몇몇이 토를 하기 시작했고 쓰러졌고 뉴스에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당시 이태원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집트인 오마르씨가 이같이 증언했다. 오마르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쓰러진 젊은 여성들이 보이는 증상이 흔한 마약 증상처럼 보였다며 마약사건과 연류됐을 것이라는 의심을 감추지 않았다. 30일 이태원 현장을 찾은 뉴스더원 영상취재팀은 사고현장을 목격했거나 지인에게 소식을 들은 이들을 찾아 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0MyZRu0mR4I&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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