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은 친북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반일이 단순한 반일로만 아셨던 분이 많았은데 일반국민들 사이에서도
《반일의 다른이름은 친북》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분이 생기는 듯 하여 기쁩니다.
좌파는 영화등 문화권력을 이용, 일본을 상종할 수 없는 민족으로, 북한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얼마든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 일본놈(민족)과는 함께할 수 없고 미국깡패놈들과도
함께 할 수 없으니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하며 북한과 친하게 지내자는 전략이고,
또 한편으로는 상종못할 일본을 우파정당과 자유우파국민을 연결시켜 팩키지로 낙인찍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드라마등을 통하여 미국은 중국의 명나라에 비유하고, 중국은 청나라에 비교하며
《미국은 지는 별, 중국은 뜨는 별》로 비유하여 광해군을 개혁군주와 실리외교를 추구한
왕으로 묘사하며, 노무현을 은근히 광해군 또는 정조급으로 만드는 일도 하였고, 어처구니
없게도 문재인은 세종대왕급으로 올리려는 시도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형태를 바꾸어 얼마든지 이런 전략을 구사하거나 확대재생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자유우파는 미리 미리 그들의 전략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광복동의 자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