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죄명은 영창으로

■ 어이 재인씨?

레이찰스 2022. 10. 5. 19:27

■ 어이 재인씨?

 

서면 조사를 한다니까! 아니! 무례한 짓이라고?

이런 후레자식이 다 있나! 일국의 한 국민이 어르신들한테, 피의자 죄인이 돼서

 

국민들한테 무례한 짓이라니?

 

자네가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맞아?

법조인 변호사가 맞아?

더욱이 인격 변호사가 맞냐구?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데 !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인데~~!  당신만은 치외법권적인 존재야? 묻고 싶다.

 

재인아? 국가를 이 모냥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서해바다 피살 공무원에 대한

조사를 한다니까! 무례한 짓이라고? 그런 태도가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행동과

예의가 맞냐구?

 

소환하여 대면 조사도 아니고, 서면조사를 하겠다는데 ! 이마저도 회피하고 있다면,

죄인한데 면피를 달라는 얘기인데!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

 

당신이야 말로 국민들한테 무례한 짓을 하고 있어요! 떳떳하게 나오면, 당당하게 임하면,

더욱 인격이 올라 갈 것인데!

 

당신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할 때 보낸, 페이스 북에 써 놓은 한 문장의 구절을

그 기록을 까맣게 잊었나요?

 

사건은 적반하장(賊反荷杖)이고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입니다.

 

당신의 말 대로 역시 삶은 소 대가리가 되어서, 대통령 중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사람이 되었나요?

 

국민들이 양산에까지 달려가서 연일 “죽여라 살려라” 하면서, 집회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창피하고 죽을 노릇일까?

 

대통령이 되어서 존경은 커녕 평생을 비난받고 욕을 먹고 살아가야 할텐데!

한 번 쯤 스스로의 목숨을 생각 해 보았는가요? 역시 두 노씨는 용감한 사람아야요.

용기를 내 보시오.

 

국민 여러분!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데!

이 나라 이 사회의 모든 범인에 대한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이를 본보기로 일벌백계

(一罰百戒) 해야 합니다.

 

법무무장관, 검찰총장, 감사원장 모두가 힘내시오.

법과 원칙을 지키시오.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국민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허당과 악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