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 하지 말라는 민노총소속 언노련의 mbc언노조와 위원장 출신 박성제의 독재

이게 뭐냐 ? 박성제 니가 김정은이냐? 씨발3끼야
진실과 공정 보도 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다하지 않고 더불인민공산당과 음모를 꾸며
공작방송
조작 방송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mbc는 반국가단체 광우뻥의 후예들 mbc는
백해무익
구더기방송
바퀴벌레방송
거머리방송
좌익빨갱이방송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폐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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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상화위원회라는 완장조직을 만들어 동료들을 숙청했던 MBC에서 또다시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폭력이 행사되고 있습니다. 권력을 잡은 다수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소수를 강압하는걸 전체주의 폭력이라고 합니다. MBC 구성원들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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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반박문] 협박으로 비판을 억누를 수 없다
MBC 경영진이 오늘 경고문을 발표했다. ‘대통령 발언 자막 조작 사건’에 대한 MBC노조의
비판과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MBC 경영진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위협했다. MBC노조 집행부를 징계하거나 고발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믿기 어려운 일이다. 당장 어제 MBC기자회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의 MBC 사장 고발을 맹비난
하지 않았던가. MBC의 오보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 고발을 “권력이 언론보도에 개입하고, 통제
하고, 나아가 수사를 획책하는 것은 독재정권 시절에나 할 법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오늘 사내 소수노조에게는 “응분의 책임” 운운하며 협박한 것이다. 나는 언론자유를 누리겠지만
너희들은 입 닥치고 있으라는 뜻인가. 그리고 사측 경고문의 내용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
1. 9월 22일 오전 뉴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MBC 경영진은 MBC노조의 비판 몇 가지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먼저 MBC노조의 9월
28일 성명 중 “발언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 (문제의 리포트가 방송된)
22일 오전 MBC 뉴스룸은 ‘엠바고가 언제 풀리냐?’며 신이 난 듯 떠드는 소리에 시끌벅적했다고
한다. ‘바이든이 맞냐’고 의심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라는 쓴 대목을 문제삼았다.
MBC 경영진은 “22일 오전 MBC 뉴스룸은 평소처럼 한산”했다고 반박했다. 그게 제대로 된
답변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통령 발언이 불분명하게 들리는데 왜 MBC의 최첨단 장비로 이를
분석하지 않았는가, 불분명한데도 한쪽으로 단정해 방송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는 없었느냐고
물었던 것이다. MBC 경영진은 그에 대한 답은 회피한 채, 제보자의 인상비평이 객관적이지
않다고만 주장하고 있다.
2. 디지털뉴스룸의 CCTV를 공개하라
MBC 경영진은 또 문제의 유튜브 동영상을 연보흠 디지털뉴스룸 국장이 직접 제작했다는 MBC
노조 성명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누가 만들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동영상에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게”라는 잘못된 제목과 자막을 달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는데 누가 한
짓인지 국민들은 알 것 없다는 뜻인가.
연보흠 국장도 그랬다. 9월 27일 사내게시판의 MBC노조 성명 아래에 “이 말 책임질 수 있나요?
기회를 드릴테니 빨리 정정합시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본인이 제작했는지 안 했는지는 아무
설명도 없이, 기회를 줄테니 무조건 정정하라는 것이었다.
MBC노조는 연보흠 국장에게 해당 시간의 CCTV를 함께 확인하자고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 MBC노조는 증거훼손이 우려돼 회사 측에 CCTV를 삭제하지 말아달라고 공문으로
요청했지만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반응조차 없다.
MBC노조에 제보한 사람들이 잘못 봤거나 착각을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사실을 확인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물증을 보자는 요청은 묵살하면서 그냥 사과하고 정정하라니 그게 될 소리인가.
3. 먼저 핵심 의혹들을 밝혀야 한다
MBC 경영진은 국민들이 진짜 알고 싶어하는 의혹부터 밝혀야 한다. (1) 대통령 발언의 사실을 검증
해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으며, 왜 그 책임을 어겼는지 밝혀야 한다. 그날 뉴스 제작과 지휘에
관여한 몇명의 사람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2) 존재하지도 않았던 ‘(미국)’ 자막을 누가 MBC 리포트에 넣었는가. 리포트를 읽은 기자 본인의
결정이었나, 정치팀 상급자들의 짓이었나.
(3) 유튜브에 올린 최초의 동영상을 누가 만들었는가. 연보흠 국장은 본인이 아니라는데, 기계가
저절로 움직인 게 아니라면 누군가 제작자가 있을 것 아닌가.
(4) 왜곡된 정보를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이메일로 알리라고 누가 결정했는가. 그 이유가 무엇
이었나. 설령 한국 대통령이 미국에 비하발언을 했다고 가정해도, 한국 언론이 굳이 이를 미국에
알려야 한다고 박성호 뉴스룸 국장은 생각하는가.
4. 또 소수노조를 박해하려는가
2017년 12월 민노총 언론노조가 MBC를 장악한 뒤 우리는 상상도 못했던 폭력의 시대를 경험했다.
언론노조 파업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기자 88명을 방송에서 축출해 치욕적인 자리로 발령했다. 무슨
위원회를 만들어 언론노조 기자가 비언론노조 기자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오보했다고 정직처분,
반론을 적게 보도했다고 기자를 해고했다. 해고는 살인이라던 최승호 사장은 무려 19명을 해고하고
나갔고, 박성제 사장도 비언론노조원 차별이 위법이라는 법원의 거듭된 판결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흉내조차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
박성제 사장 등 경영진은 징계와 고소로 협박하면 MBC노조 조합원이 2018년처럼 3분의 1로 줄
것이라 기대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야만적인 박해 속에서도 버티고 일어선 MBC노조이다. 동료를
모함할 수 없다고 사표를 쓴 동지들의 피눈물로 살아난 우리이다. 이제 국민의 신뢰마저 잃은
당신들이 거짓 선동과 폭력으로 우리의 입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은가?
2022년 9월 30일
MBC노동조합(제3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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