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혼자 싸우는 나라인가? 그래서 혼자 집중포화를 맞게 하는 건가?
이나라에 이 대한민국에 진정한 나라를 사랑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물에 물 탄 듯, 하는지 마는지, 욕을 해도 그만, 뒤집어씌워도 그만, 이런 무지렁이
집단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게 사태를 악화시킨다.
이명박 정권이 초기에 광우병이니. 미선 효순이 사건이 터졌을 때 초기에 단호하게
수습하지 못하고 어리버리, 미루적거리다가 정권이 휘청거렸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겨우 4개월을 넘기고 있는데 도대체 바람 잘 날이 없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야당과 좌빨들은 대통령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것이다.
불복한다는 것은 뒤집겠다는 것이다.
이미 그들은 멀쩡한 대통령을 탄핵해서 정권을 약탈한 자들이다. 5년 만에 다시
빼앗기고 보니 맨붕으로 미쳐버렸다.
박근혜대통령 탄핵 때 써먹었던 수법, 그 이상으로 그 때와 똑같이 좌좀 방송과 신문
들을 앞세워 허위날조, 왜곡, 모함을 사실인 양 퍼뜨리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궁지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
언론과 야당, 그리고 좌빨들은 진실을 보려 하지 않는다. 모든 사안의 FACT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을 뒤틀고 실오라기 같은 흠집이라고 찾아내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 있으면 열 배 스무 배로 왜곡해서 퍼트리고 없으면 조작한다.
지나간 것들은 일단 제외하더라도 이번 윤대통령의 영국 조문과 유엔연설 한,미,일
정상 만남을 제대로 보도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기는커녕 동영상을 돌리고 돌리며
흠을 찾고,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말 토씨까지 샅샅이 훑어 꼬투리 잡고 왜곡할 것만
찾으려고 했다.
한국 언론들의 저급한 속성은 물론 얇은 냄비 근성에 철학이나 신념이 없어 귀가 얇은
다수의 백성들,그들 때문에 음해, 조작, 왜곡보도는 마치 사실인양 온 천지를 뒤덮어
날아다닌다.
문제는 그러한 음해공작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 신세가 되는 대통령실과 여당이다.
최선의 방어는 최대의 공격뿐이란 상식조차 그들에겐 떠오르지 않는지 사태의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데도 끌 생각도 소방차를 부를 생각도 않는다.
“사람 좋다”라는 말을 하고 듣는다.
칭찬 같이 들리지만, 실은 매가리가 없고 자기 생각을 말로든 행동으로든 표현할 줄도
모르는 순둥이를 은유하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결코 빠릿빠릿하게 뛰어야 하는
대통령실 보좌로 가선 안 된다.
이미 이를 초장부터 간파하고 실장 이하 모조리 싹 교체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외친 바 있다. 그런데 그냥 그대로 간다고 했다. 이건 무슨 고집인가?
의리인가, 브라더후드(brotherhood)인가. 그랬지만 한 번 더 믿기로 하고 넘어갔는데,
여전히 그들은 대통령을 최전선에 앞세워 내놓고, 전세가 불리해질 것 같은데도 너도나도
총 들고 나설 생각하질 않고 후방에서 전쟁 돌아가는 상황만 멀뚱하게 보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MBC가 계속해서 조작 왜곡방송을 해도 본때를 보이겠다는 여당 국회의원도 없고,
대통령 보좌진은 그런 보도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깡다구도
없다. 대통령의 발언이 실언이었다면 맞다고 당당하게 시인하면서 그 상황을 조리 있게
설명하여 설득하고, 왜곡조작이면 왜 아닌지를 FACT로 입증하고 허위 발언, 보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천명하는 게 정도가 아닌가?
왜 사사건건 얻어터지고, 그 상처가 곪아터지게 하고 있는 건가?
사악한 야당과 좌빨 방송들은 대통령이 움직이기만 하면 처음부터 꼬투리 찾기에 혈안이
된다는 것은 NATO 정상회담 때부터 보았지 않은가?
이들은 문재인과 김정숙이 외교 참사를 윤석열 김건희의 외교 참사로 뒤집어 보려고
악을 쓰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4년 반 동안 수도 없이 해외 순방을 할 텐데 이래서 어떻게
감당하려 하는가?
귀국하면 당분간 door stepping을 멈춰야 할 것이다. 기자들은 그런 호강을 누릴 자격도 없다.
그렇게 헌신하면서 협조하는 대통령을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배신하는 언론에 더이상 혜택
(favor)을 줄 필요가 없다.
정기국회 회기인 데다 예산 심의도 있고, 대정부 질문, 상임위원회, 그리고 대통령의 시정연설도
있다. 이럴 때엔 대통령은 현안에 대한 입장 천명을 삼가야 하고각 부처 장관들이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 모든 것을 대통령이 알아야 하고 책임져야 하고 그래서 만기친람(萬機親覽)
하듯이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지금 대통령을 향한 좌빨 무리들의 공격은 결코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가 아니다. 절대 믿지 말기를 바란다. 내가 생각과 행동을 바꿔 대응해서 멈추게 하지
않으면 지나가지 않는다. 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