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야당과 언론의 공격이 도를 넘고있다 [윤상현 폐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야당과 언론의 공격이 도를 넘어 국익을 해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초당파적 협력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습니다만, 비판
하더라도 넘지말아야 할 금도가 있습니다.
꼬일대로 꼬인 한일관계를 어떻게든 풀어보려는 대통령의 노력을 이렇게 폄훼
할 수 있습니까? 외교는 상대가 있는 겁니다. 죽창가 같은 말로 상대를 자극하는
외교를 또 하자는 겁니까.
경악할 일은 MBC가 대통령이 무심코 사적으로 지나치듯 한 말을 침소봉대한 것
입니다. 야당은 대통령이 비속어를 썼다고 비난하는데, 눈꼽만치라도 국익을 생각
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MBC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임을 자각했다면, 이러한 보도를 특종이나
잡은 듯 앞장서면 안됩니다. 아무리 정치적, 당파적으로는 반대한다고 해도 국익을
위해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민주당과 MBC는 당파적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가리지 않는다는 걸 또 다시 보여
주었습니다. 문재인 정권 시절 한동훈 검사를 죽이기 위해 권언유착을 했던 그 행태를
또 다시 재연했습니다.
한미동맹이라는 대체불가능 국익을 훼손하면서까지 당파적 공격에 혈안이 된 MBC의
행태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부문’에서 ‘입법大賞’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국회의원 299명 중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
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기여한 3명에게만 수여하여서 더욱 영예로운 상입니다.
입법을 통해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일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의무인데
이를 높이 평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과
미래세대를 위한 일에 이바지하라는 뜻을 받들어 저 윤상현은 끊임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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