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데 모인 침수차..피해 접수 '7000여대' [TF사진관]
박헌우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서울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침수차량들이 한데 모여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서울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침수차량들이 한데 모여있다.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수도권 등에 내린 집중호우로 이날 오후 1시까지 12개 손보사에 7678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손해액은 977억 6000만 원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외제차는 2500여대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온난화,화산,지진,재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원순 때 중단된 ‘강남 빗물터널’ 다시 뚫는다… 尹 “건설 검토하라” (0) | 2022.08.11 |
---|---|
폭염에 알프스 빙하 빠르게 녹아.. 반세기전 추락 비행기·유해 잇따라 발견 (0) | 2022.08.11 |
차 2000대 물잠겼다...강남 외제차 대거 중고차시장 나오나 (0) | 2022.08.10 |
“체육관 침수, 문 닫습니다”… 정찬성·김동현도 못 이긴 물폭탄 (0) | 2022.08.10 |
“지옥이 따로 없다” 상인들 한숨···물폭탄에 아수라장된 서울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