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만하고
인생을 바라볼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조각 한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 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 할 삶이라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 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 더
가슴깊이 느끼면 살아야겠다.

8월의 사랑, 그대가 보고 싶을 때( 시인 김현수)
'명언,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찾아가는 여행, 그것이 인생이다. (0) | 2022.08.24 |
---|---|
친구란 (0) | 2022.08.23 |
황혼의 자유 (0) | 2022.08.21 |
♡가슴에 8월이 오면 ♡ -- 이 채- (0) | 2022.08.20 |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 (0) | 202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