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 좋은 세상 ,대한민국*
요즘 돌아가는 걸 보니 기분 좋은 일이 왜 그렇게 많은지 세상 살맛이 난다.
좌파 넘들이 구석구석 박히어 난동질하는 가운데서도 윤석열이라는 특출난 인물이
혜성과 같이 나타나 대통령이 되었으니 하늘의 은혜고 우리의 은인이고 기쁨을 주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아무리 좌파 더불당 넘들이 나라는 망해도 윤석열만 죽이겠다고 온갖 옘뱅을 떨고
있지만, 보석은 어둠에서 더 빛나고 진흙 속에서도 진주는 진주다.
지난 대우조선 노조가 불법파업을 벌렸으나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법과 원칙으로
제압했다. 그간 손해배상과 주동자에 대한 죄를 물어 법의 엄중함을 보여야 한다.
이것이 첫째 기분 좋은 일이다.
두 번째 기분 좋은 일은 경찰의 빨치산 같은 넘들이 스스로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거다.
그렇지 않아도 독버섯처럼 퍼져 숨어 있는 민노총과 같은 쓰레기 경찰들을 찾아내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찾게 해주니 얼마나 기분이 좋나! 반드시 일벌백계해야
국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세 번째는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손흥민 축구경기보다도
훨씬 재미있어 연장전해서 더 했으면 했다. ㅋ
지난번에 한동훈 장관에게 깨지고 개망신만 당한 최강욱, 김남국, 고민정 등의 대타로
박범계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넘은 쌍코피가 터졌다. 한쪽 코는 한동훈에게
터지고 또 한쪽 코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터진 거다.
난 이넘이 무슨 약 팔러 나온 줄 알았다. 말투고 억양이고 꼭 약장수였다.
무신 장학퀴즈도 아니고 공자 앞에서 문자 나부랭이 들고나와 포괄이익 금지원칙, 법정
주의 같은 걸 물어 대니 법에 대해 도사인 한동훈 장관이 '너무 기본적인 거라서'하니
박범계 말문이 막혀 벌레 씹은 표정이 넘 재밌다.
안 되겠다 싶었는지 밑도 끝도 없이 소리나 꽥꽥 지르고 책상을 탕탕 쳐대니 한동훈 장관
미동도 않고 차분하게 그리고 똑똑하게 마치 어린아이를 타이르듯 가르치듯 답하니 박범계
멍 때리고 말도 못 했다.
박범계가 법에 없는 인사검증한다고 하자,
'현 인사검증이 잘못이라면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한 검증은 다 위법이다'라고 하자 웃음
소리와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 검찰총장 패스하고 인사하냐 묻자 과거 박 의원은 검찰총장 패싱하고 인사하지 않았냐고
되받아치자 애가 완전히 넋이 나간 듯 한동안 눈만 껌벅거리려고 말도 못 하고 횡설수설 댓다.
대타로 나왔다는 넘이 등신짓만 해댔으니 윤석열 대통령이 스타장관이 나올 거라 했는데
그게 바로 '한동훈 장관'과 '이상민 장관'인 듯싶다. 이러니 어찌 아니 기분이 좋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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