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정의시민연합 성명서] 문재인의 알박기 인사로 임명된 자들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신임을 물어라!
문재인한테 자리를 받은 공직자,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되고 임기가 남은 공직자,
알박기 인사로 문재인에 의해 임명된 사람들이라 해도, 전(全) 임명직 공직자들은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재신임을 물어야 한다. 그게 공직자로서 법 이전에
올바른 마음가짐이고 처신이다.
조직의 운영은 그 조직과 조직 리더, 구성원들 간에 가치의 기준이 일치하는 기반
위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즉 조직의 계층(Hierarchy)이 수직적으로 가치를 기준으로
(Value Based Administration/Management) 일체감 있게 일치(Alignment)되어야
하는 것이 조직다운 조직이고 조직 일체감이다.
분명한 것은 문재인과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통치이념이나 통치철학과 가치가
다르다. 그렇다면 이제 모든 공직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통치철학이나
이념에 맞춰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공직자는 조직과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연한 도리다.
생계형으로 버티겠다는 자, 오기로 오리발 내미는 자, 법적 임기가 보장되었으니
배 째라 식으로 버티는 짓거리는 리더로서 온당한 처신이 아니다. 그런 졸렬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끈다면 그 조직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겠으며, 조직 구성원
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겠는가?
예를 들면 공무원은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국가에 헌신하는 가치, 즉 국민들의 공복이
공무원의 기본자세다. 그게 공무원이 존재하는 가치 아닌가? 그런데 그런 공무원 직에
있는 자가 “나는 돈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는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이
공무원 자리에 있으면 되겠는가?
그러면 그 공무원은 돈을 벌기 위해서 민원인으로부터 부정한 돈을 챙기거나, 삥땅을
치거나, 세금을 도둑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사람은
당장 공무원을 그만두고 장사를 하거나, 회사를 차려야 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당선인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추구하는데, 부하 공직자가
공산 사회주의 제도를 추진하려는 자가 있으면 되겠는가?
대한민국의 국가 경영의 최고 경영자인 대통령과 가치가 다르고, 또 생계형 호구지책
으로 위장으로 가면을 쓰고, 겉으로는 일치하는 것 같이 행동하며, 내심으로는 비웃거나
조롱하는 자세를 갖는 자는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자는 직원으로부터
신뢰도 받지 못할 것이며 성과도 낼 수 없을 것이다. 또 그런 자들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직무에 충실하기보다 오히려 사내 정치를 만들 성향이 다분하고, 정보를 빼내 자신을
임명해준 전임자에게 충성을 한다면 그는 조직의 배신자나 마찬가지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이란 말이 있다. 직역하면 “입에는 꿀이 있고, 뱃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이다. 의미는 말로는 친한 체하거나, 복종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해칠 생각만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진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일하며, 국가에 봉사하고 국민
들에게 헌신하고 싶다면 비록 문재인에게서 임명 받은 사람들이라도 당연히 전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재신임을 물어야 마땅 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미 임기가 2024년에 끝나는 자리 28명, 2025년에 끝나는 자리 14명을
비롯해서 문재인의 알박기 인사는 59명에 달한다고 한다. 정말 문재인식의 천박한 알박기
인사를 한 것 같아서 참으로 졸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임명을 받은 당사자들이
진정한 인격과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윤석열 당선자의 취임과 동시에 즉각 재신임을
묻기 바란다. 그게 진정한 리더의 길이다. 그래야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받는다.
2022. 3. 31 자유정의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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