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6개국 일주관광(10-11일차)

북유럽 6개국 일주관광(10-11일차)

 

 

2013.4.29~5.10(11박12일) 청조동기 이춘우와 북유럽 6개국

일주관광 다녀 왔습니다.

 여행 10일차-  선상 조식후 발틱해의 진주라 불리우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으로 이동.러시아를 외적으로부터 보호한 국민적 영웅

알렉산더 넵스키의 이름을 딴 성당,1921년도에완공된 가장 오래된

돔교회, 국회 건물로 쓰는 '톰페아성'과 비루게이트와 세계문화 유산

으로 지정된 탈린 구시가지  관광후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성 페테스 부르그' (舊 레닌 그라드)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

 여행 11일차-호텔 조식후 베르사이유궁전을 모방하여 만든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과 분수정원, 러시아 미술관 내부관람,네바강의

거리라는 넵스키대로, 로스트랄 등대,왕궁에서 열린 민속공연 관람후

성 페테스 브르그 공항이동 귀국행 비행기 23:30[KE930]타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출항한 유람선이 13시간이 지난후 발틱해의

진주라 불리우는 

에스토니아의 탈린항에 입항 하였다.   아름다운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

탈린 시청광장인 이곳에서 각종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풍물시장이 선다. 

  舊 시가지와 풍물시장을 관광하고   일행인 제주도에서온 김필한씨와 .. 

 

탈린시에서 제일높은 언덕 (해발20m) 에서 바라다본 구시가지 전경관광후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성 페테스 부르그로 이동  호텔투숙,  여행 11일차 

호텔에서 조식후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하여 만든 '표트르'대제의

 

 

여름궁전(분수정원)은 '표트르대제'가 파티장소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장소로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하며 공사기간은 15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건물자체보다는 분수정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종 조각물과 동상에 황금도장으로 치장하고 분수를 뿜는 여름궁전 

풍경 입니다.    

 분수정원 관광후  러시아 미술관 관람

 

 

 

 

 

 

 

 

 이번 여행을 같이한 노랑풍선 여행단 23명의 단체 사진 입니다.

 

 

성 이삭성당의 외관 풍경 입니다.일부 수리중입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국경일인 전승 기념일 행사 관계로 시내 이곳 저곳의

   시내 교통이 통제되고 있었다. 전승을 기념하는 수많은 프랭카드가 걸리고  군인들이 나와서 퍼레이드 를 벌리는 모습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남편을 죽이고 쿠테타에 성공한 예카테리나 여제2세가 피터대제의

정통성을 이어받기 위해 만든 청동 기마상 입니다.

여기는 '네바강의 거리'란 뜻의 '넵스키 대로'이다. 네바강 건너에 SAMSUNG의 광고판이

 

이채롭다. 아래는 에집트에서 들여온 '스핀크스 랍니다.  

 

 

 

 

궁전에서 열리는 러시아 민속공연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이분은 우리일행인 박연식씨 입니다. 나와는 동갑으로 월남에서 군생활을 마친 그는

 지금도 월남 참전자회의 기동대장을 맡고있다.러시아 무용수가 내민손을 따라 무대에

올라 같이 춤을추며 즐기고 있다. 성격이 쾌활하여 이번 여행단에서 여러사람들을 

즐거워 하게 하였다.    같이 춤을추며 익살스런 제스쳐에 같이 관람온 관객들도 흥이나서

박수를 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부 공연이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인데  

 많은 외국인들이 그의 곁에 몰려와 악수를 청하고 종이와 펜을 갖고와서 Sign해 달라고

한다. 어떤이는 종이가 아닌 자기의 어깨를 들이대며 어깨에 Sign 을 해 달라고 한다.  

 

이공연이 끝나면 우리는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행 대한항공을 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