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시어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있나요
지난 5년간
늙디 늙디 늙은이들이
아들 딸 손자 손녀 생각에
눈을 감지 못하고
아스팔트에서 흘린 땀방울이
모여 모여 실개천이
아니 아니
저런 양아치를
자유대한의 머슴으로 삼자고
나의귀중한 주권을
이건이건
아닙니다.
밤새 죄 없는 막걸리만 탓하다
새벽 4시
윤석열이 이를 받아들이면
안되는데
다 같이 죽어야지
안되는데
하며 비몽사몽 간에
손이 리모컨으로
역시
역시다
눈을 비비고
다시 다시 보니
아니 아니
이럴 수가
나도 모르게
비명과 함께
흘러내리는 눈물이
입과 눈을 가려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소리 없이 흘러내린다.
하늘이여
하늘이시어
이 못난 놈을 용서하소서
하늘을 탓한 죄를
이 죄를
광화문 아스팔트에
엎드려 용서를 빌어야 한다
새벽녘 냉기도
아스팔트의 차가움도
부끄러움이 가려
이순신 동상 앞에
엎드려 다시 통곡한다
이제
통한의 눈물이 아니고
감사의 눈물이
비명이 아니고
환호의 소리로
왔노라
보았노라
지켰노라
자유대한을!
2022년 3월 10일 오시 愚羊

'개혁,혁신,민주발목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상] 긴급! 윤석열 방금 당선 인사! 국민의힘 지금 난리났다! 국민의힘 지금 난리났다! 안철수 이준석 권영세 환호! (0) | 2022.03.10 |
|---|---|
|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성명서> 대한민국 만세! (0) | 2022.03.10 |
|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입니다. (0) | 2022.03.10 |
| ?나라를 구한 3인의 의인? (0) | 2022.03.10 |
| [김형석 칼럼]새 정부는 자유와 평화 대열에서 국방정책 수립해야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