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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하면 尹 47.4% 李 41.5%…오차범위 밖 尹 우세[엠브레인]

레이찰스 2022. 3. 4. 08:16

단일화하면 尹 47.4% 李 41.5%…오차범위 밖 尹 우세[엠브레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가 전격 성사된 가운데, 윤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면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야권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뉴스1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에서 윤 후보가 안 후보와 단일화한 뒤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경우 윤 후보 지지율은 47.4%, 이 후보는 41.5%로 나타났다.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9%포인트였다.

윤 후보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지지층 중 윤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29.2%, 이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31.2%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은 8.5%였다.

단일화 전 다자대결 구도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3.7%,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4%로 오차범위 내 3.3%포인트 차이였다. 안 후보는 8.1%였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소정 기자 toystor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