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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비통한 죽음에도 사회적 혼란 야기하는 가짜뉴스,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레이찰스 2022. 10. 31. 20:09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비통한 죽음에도 사회적 혼란 야기하는 가짜뉴스,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민들과 정부, 여야가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일부 가짜뉴스가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상에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짜 뉴스와 명예훼손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경찰이 위법 여부확인에 착수했다.

 

피해자 뿐 아니라 대통령에 대해서도 사고 발생후 3시간 동안 행방불명됐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 일부 커뮤니티에 유포되고 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바와 같이 대통령은 사건발생

 

30분 만에 1차 긴급 지시를 시작으로 즉각 초기 대응을 하였고, 새벽 1시경 대통령실 위기관리

 

센터에서 국무총리 등 관계 부처가 모두 참석한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사고 발생 직후 업무 현장에 뛰어들어 단 1분도 허비하지 않고 사고 수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유포되는 가짜뉴스는 피해자들과 유족들에게는 비인륜적 위법 행위이며,

 

정부의 행정력을 분산시키고 사고 수습을 어렵게 만드는 망국적 선동이다. 국가적 재난 극복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초당적으로 협력해 일부 커뮤니티에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가짜

 

뉴스를 막아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민주당의 협력을 요청하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10. 3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