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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홍위병인가! 정치집회에 학생을 동원하는 비열한 좌파》

레이찰스 2022. 10. 23. 19:59

《학생들이 홍위병인가!  정치집회에 학생을 동원하는 비열한 좌파》

이제 막 가자는구나

 

http://chotbul-student.org/

 

옛 어른들은 어른싸움에 아이들이 끼어들면 꾸중을 하며 말렸습니다.

 

그런데 좌파들이《제 1차 윤석열퇴진 중고등학생촛불집회》라는 것을 한다고 합니다.

 

준비물로 드레스코드는《교복》이고, 후원에 《전국중고등학생대표자학생회협의회》라고 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정치단체가 있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이런 학생들을 정치집회에 참여케하는 것

역시 놀라운 일이라고 봅니다.

 

1960년대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중국에선 문화대혁명이란 기치아래 세상의 모든 기존가치와

질서가 뒤엎어지고, 미친광풍이 대륙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그 혁명에 앞장섰던 집단이 홍위병으로 공산당이 찍어준 좌표에따라 노동자이외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폭행하고 살육하였으며, 수천년간의 문화유적을 미친듯이 파괴하였습니다.

 

그들은 피묻은 몽둥이를 질질끌며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며, 오늘은 누굴 반혁명분자로 처단

할까를 생각하고, 자신들을 가르쳤던 교사를 때려죽이고, 의사와같은 지식인들은 평소에 잘난척

하며 자신들을 핍밥했다하여 살아있는채로 그들의 배를 갈라 배속에 간장을 들이붇는등 "니도

한 번 죽어봐라"는 식으로 살해하고, 심지어 자신의 부모들까지 고발하여 목에는《반동분자》라는

널판자를 걸게하고 온동네를 돌게하며 조리돌림을 하여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왜 어린이와 어린학생들을 앞장세웠을까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기 때문에 선동에 취약하고, 그들은 완력이 강하여, 그들에게

일정한 명분과 증오심을 심어주게되면 무조건적인 폭력성을 발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좌파는 이런 것에서 힌트를 얻은 것일까요!

 

아직까지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단계에있는 어린 학생들을 자신들의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하여

거리로 내몰고 그들을 인질로삼아, 방패막이로 하고, 그들을 앞세워 어른들을 공격하게 함으로써

기성세대를 모욕주고 겁박하려는 것은 비열하기 짝이 없고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어린학생들을 선동하여 길거리로 내모는 것은 그들이 논리적으로 성숙한 성인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좌파가 대한민국사회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촛불집회동원정도이지

이들이 다음에라도 국가권력을 갖게되면 어린학생들에게 중국의 홍위병과같이 또는 독일나치의

유겐트와같은 집단을 만들고, 완장을 채우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싶어 심히 우려

되는 바입니다.

 

각 지역의 자유우파교육감들은 암암리에 학교에서 이러한 이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철저히 살펴야하고, 학부모들께서는 우리 자녀가 못된 교사의 꾐에빠져 공산

주의이념(민족, 겨레, 반일등을 앞세워 교육)에 물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학생들역시 사악한 정치인과 이념에 물든 교사의 유혹에빠져 그들의 희생양이 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경계하여야 할 것입니다.

 

《광복동의 자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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