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적폐,짱깨,개딸,대깨완박
류근일 칼럼~ 한국인에게 묻는다!! -
레이찰스
2022. 8. 28. 16:53
류근일 칼럼~ 한국인에게 묻는다!! -
곧 극좌주도 민중봉기 온다... 대비하라!!
주사파 노동계급, 올 하반기 제2 광우병-촛불 난동 획책중 불평불만을 '윤석열 타도'로
모아... 가을 대폭발 가능성!!
자유 대한민국 진영은 2022년 후반기 에 있을 ‘극좌 주도 민중봉기’에 대비할 때다.
근래 부쩍 격화하고 있는 민중 통일전선의 ‘윤석열·김건희’ 집중 저격, 좌·우를 막론한
미디어 메신저들의 가짜 뉴스, 이준석 옹호론자들의 끈질긴 내부 총질이 모두 의식·
무의식 간에 이 부추김에 ‘활용’ 당하고 있다.
깨어있는 시민이라면 이 ‘시대의 조짐’을 제대로 알아차려야 한다.
성서(聖書)는 “너희는 때의 징조를 알라”고 했다.
주사파 노동계급 운동은 이미 올여름~ 가을~겨울 6개월의 기간을 ‘제2의 광우병’
'제2의 촛불’ 기간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 혁명 사령탑은 다른 중간계급들, 다른 중간 정치 세력들, 다른 문화적 범주들(範疇,
예컨대 종교세력, 젠더 운동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불평·불만’ 공감대를 끌어모으는 데
성공하고 있다. 이 ‘불평·불만’ 용암을 ‘윤석열 타도’란 분화구로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극좌 혁명 사령탑은 이런 식으로 ‘불평·불만’ 용암을 ‘박근혜
타도’란 분화구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박근혜 정부라는 방파제가 일단 무너지고 난 직후부터는, 그 빅뱅(big bang)은 걷잡을 수
없는 혁명 도미노 현상으로 파급됐다. 이게 바로 영구 혁명(permanent revolution)이란
프랑켄슈타인이다.
지금도 계속되는 프랑켄슈타인 만들기
2022년 후반기 지금도, 프랑켄슈타인 만들기는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그림은 본래 가까운 거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법, 그래서 대다수 대중은 물론 상당수
말쟁이·글쟁이들도 이 ‘시대의 조짐’을 못 알아보는 수가 있다. 그러나 선수들끼리는 피차
잘 꿰뚫어 본다. 혁명은 이 순간에도 견실하게 익어가고 있다. 그 가을의 대폭발을 향해.
문제는, 혁명을 그런 식으로 꾸민다 해서 자동으로 적중하진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 시대
사람들이 혁명할 적극적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때려 엎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어떠냐가 중요하다. 이걸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선전·선동이다.
광우병 난동 때와 촛불 난동 때 국민 상당수가 가짜 뉴스에 놀아났다.
여중생들이 전 세계 인류가 다 먹는 미국 쇠고기를 "뇌 송송, 구멍 탁" 이라며 생난리를 쳤다.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거짓부리가 멀쩡한 사람들을 멍텅구리로 만들었다. 그래서 '극좌
주도 민중봉기'가 대성황을 이뤘다.
또 그렇게 가짜뉴스에 놀아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