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혁신,민주발목잡기, 744

다급하니까 특검하자는게 말이되나

다급하니까 특검하자는게 말이되나 경남연합신문 대장동 의혹사건이라든지, 불법 대선자금 의혹등 여러가지 의혹사건을 놓고 여·야간에 논란이 많았지만 문재인 정권 당시 여당이었든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문제될게 없다는듯이 싸고 뭉개드니만 이재명 심복 더불어민주당 김용 민주연구원부원장이 구속되니까 검찰수사를 물타기 하기 위한 술수로 허겁지겁 특검을 하자는것은 다수의원을 등에 업은 민주당의 속셈이 훤히 들여다보이지 않을수 없다.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 힘당에서는 이러한 의혹사건에 대한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도 묵묵부답 외면하드니만 김용 부원장이 전격 구속되니까 특검을 하자며 선량한 국민을 현혹시키면서 국민의 힘당이 특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정되어 있는 윤석열대통령 국회시정연설을 받아 줄수 없다고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단독] 文 정부 4대강 보 해체하느라 2026년까지 최소 2680억 든다

[단독] 文 정부 4대강 보 해체하느라 2026년까지 최소 2680억 든다 박상현 기자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보(洑) 해체 작업을 위해 지난 5년간 1931억원 예산을 썼고, 앞으로도 2026년까지 750억원 이상이 더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효과가 불분명한 사업을 벌이느라 2680억원 넘는 혈세가 낭비되는 셈이다. 특히 녹조 및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 취·양수장 사업은 보 해체라는 전제가 따르지 않았다면 비용이 대폭 줄거나 본래 목적에 더 부합한 설계가 이뤄졌을 거란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가 보 해체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보 개방 비용으로 산정하지 않은 한강·낙동강 취·양수장 시설 비용까지 합하면 금액은 1조1190억원으로 불어난다. 2019년 2월 24일 세종시 금강 세종보의 수문이 열..

최순실 때 같은 치명타 없다.."역공 빌미만 제공" 논란의 김의겸

최순실 때 같은 치명타 없다.."역공 빌미만 제공" 논란의 김의겸 윤지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10.11/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망이 한층 좁혀지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의 ‘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김 대변인이 이 대표 방어는 물론,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격 최전선에 나서면서다. 하지만 김 대변인이 제기한 의혹들이 하나같이 강한 반박에 부딪히면서, 당내에서조차 “역공의 빌미만 제공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동훈 “입만 열면 거짓말” ..

文과 달랐던 尹 시정연설, '사회적 약자' 예산 연설문 25% 할애

文과 달랐던 尹 시정연설, '사회적 약자' 예산 연설문 25% 할애 김일창 기자 '약자 7회, 청년 6회' 언급.."취약계층·사회적 약자 고통 점점 커져" 대북 접근법도 차이, 정권교체 확연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첫 본예산 시정연설은 건전재정 기조의 천명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에서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대..

"대통령, 민생 집중해야" vs "중대 범죄 수사도 민생 일환"

"대통령, 민생 집중해야" vs "중대 범죄 수사도 민생 일환" 김형래 기자 국정감사 마지막 날까지 파행 · 고성 https://tv.kakao.com/v/432972303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전·현직 법무장관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현 정부의 수사를 둘러싼 해석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 밤늦게까지 고성과 파행은 반복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어젯(24일)밤 국회 법사위 종합감사, 경제 위기 속에 대통령이 사정 정국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한동훈 법무장관이 범죄 수사도 민생의 일환이라고 맞서면서 곧바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박범계/민주당 의원 : 모든 신문과 방송에 오로지 전 정권 두들겨 패기, 검찰도 모자라서 ..

왜 황교안인가..?

왜 황교안인가..? 1. "박근혜 탄핵 함정"에 걸리지않을 유일한 후보다. (현재의 후보들 모두가 탄핵함정에 빠진다.) 2. 여당대표로서 어느 정도 무게감과, 당-정 관리 경험도 중요하다. 자천 타천 물망에 오르는 후보 중 당대표-장관.총리 경험있는 자는 없다. (야당시절-여당시절 상황이 각각 다르다. 여당 때는 당-정 협조가 전제돼야 한다.) 3. 가장 치열한 실전 전투경험을 가진 후보다. 깡패같은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설 투지와 투사적 모습도 필요하다. (삭발.단식 투쟁 조차 해 본 후보가 없다.) 4. 가장 확실한 자유우파 지도자다. 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켜내야 한다. (통진당을 해산시킨 장본인이다. 말로만 하는 우파가 아니다. 왔다갔다 회색분자가 아니다.) 5. 부정.부패나 사회..

安에 '잉크' 독설…김기현 "이준석 빠졌다고 2030 안 빠졌다" [정치언박싱]

安에 '잉크' 독설…김기현 "이준석 빠졌다고 2030 안 빠졌다" [정치언박싱] 중앙일보 윤성민 기자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한 뒷얘기를 정리해드립니다. 김기현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중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진다. 안철수·유승민 의원처럼 대선 출마 경력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은 경쟁자들과 비교하면 그렇다. 그러나 김 의원은 지난 17일 중앙일보 ‘정치언박싱’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신감의 배경으로 그는 원내대표 때의 실적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았다...

어록집 얘기까지 나온다...‘스타 장관’ 한동훈 입심, 득일까 독일까

어록집 얘기까지 나온다...‘스타 장관’ 한동훈 입심, 득일까 독일까 어록집 출간될 만큼 화제 ‘한동훈 현상’의 결말은… 한동훈 법장관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한 장관은 이날 야당 의원으로부터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란 질문을 받고 “제가 여기서 그런 말씀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그런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이덕훈 기자 “대한민국에서 검찰의 일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입니다.”(5월 17일·법무장관 취임식에서) “김(건희) 여사 사건만 수사 지휘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파적인 접근 같습니다. 그럼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해 제가 ‘이렇게 하라’고 지휘해도 되겠..

● 전여옥 전.의원의 페이스북 글 ●

● 전여옥 전.의원의 페이스북 글 ● 이번 윤석열대통령 인사중 최고는 무엇보다 김문수전 지사가 경사노위 위원장이 된 것입니다.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은 존경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도 김문수지사를 존경합니다. 지사시절 가본 공관에 부인 설난영여사와 함께 내실을 가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옷가지 몇벌과 책뿐이었죠. (김문수지사 퇴임할 때 이삿짐센터 직원이 '정말 짐이 없었다'는 말 전 당연하게 여겼지요.) 그때 설난영여사는 불우시설에 갔다 저녁도 못들고 피곤한 모습이었어요. 눈도 과로에 푹 꺼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김문수지사가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사람 눈매 참 매력적이죠?'라고요.ㅎㅎ 김문수지사부부는 노동운동의 동지입니다. 제가 의원할 때 지금 민주당의원들이 제일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