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보지 말고 느껴봐! 3년 만에 돌아온 보령머드축제
신소영
[만리재사진첩]보령머드축제 3년 만에 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첫 국제행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앞 머드 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령머드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머드(갯벌 진흙)에 흠뻑 몸을 적시며 여름을 즐겼다.
이번 머드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이 머드 물폭탄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한편 지난 16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는 해양머드 주제관과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체험존 옆에 설치되는 상설무대에서는 ‘천하제일 뻘짓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박람회 기간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11차례의 케이팝 공연이 펼쳐진다. 또 다음달 13일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익스트림 스포츠인 터프머더 대회가 웅천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앞 머드체험장에서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비누거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한 참가자가 머리에 뭍은 진흙을 털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머드를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참가자들이 공연장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소영 기자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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